예상대로, 스키장에 온갖 디자인과 색상의 보드복과 섞어놔도 눈에 띄더군요. 음홧홧~!!!!(눈에띄는것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네요~)
보드복 덕분인지 몰라도 제가 넘어졌다 벌떡 일어났는데 사람들이 일종의 그라운드 트릭으로 착각 할 정도의 포스 발산이 가능했었습니다.ㅎㅎ
아직 겨울 초반이라 영하권은 아니지만 이전 사용한 보드복과 비교해봤을때 방한력은 우수한 걸로 체감 되더군요.
나름 추위 많이타는 남쪽지방 사람이라 이거 중요합니다.ㅎㅎ
아무튼 앞으로도 열심히 잘 이쁘게 입고 뎅길께요. ^ㅡ^/